1974년
긴급조치 1호 발동… ‘긴조 시대’ 개막
↑ 대통령 긴급조치 1, 2호를 다룬 1974년 1월 9일자 동아일보 1면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뿐”이던 세상 1974년 1월 8일 […]
1974년
↑ 대통령 긴급조치 1, 2호를 다룬 1974년 1월 9일자 동아일보 1면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뿐”이던 세상 1974년 1월 8일 […]
1986년
↑ 니카라과 콘트라 반군 콘트라 반군, 치고 빠지는 전법 구사하며 내전 벌여 1986년 10월 니카라과 정부군이 수송기 1대를 격추했다. 생포된 생존자들은 “우리는 미 […]
1959년
↑ 루나 2호 소련이 1957년 10월 4일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하면서 유일 초강대국을 자부하던 미국의 자존심이 구겨질 대로 구겨졌다. 미국은 […]
1918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카를 1세 부부. 가운데는 마지막 황태자 오토 폰 합스부르크 카를 5세는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의 수장 1차대전은 유럽 최고의 명가 […]
1946년
↑ 남조선과도정부 입법위원 1주년 기념식(1947.12.13). 김규식 의장이 앞줄 가운데 앉아 있고 앞줄 주변에 안재홍(왼쪽 2번째)과 서재필(왼쪽 4번째)이 앉아있다. 1946년 5월 제1차 미소공위가 결렬되자 […]
1946년
↑ 왼쪽부터 김규식 서재필 여운형 두 사람은 통일 임시정부 수립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데 뜻 같이해 1946년 5월 제1차 미소공위가 결렬되자 중도우파의 김규식과 […]
1962년
↑ 텔스타 1호 텔스타 1호를 이용해 처음 전송한 이미지는 AT&T사 옥상에 펄럭이는 성조기 통신위성이 등장하기 전, 대륙간 장거리 통신 방법은 두 가지였다. 해저케이블과 […]
1909년
↑ 로버트 피어리 23년간의 시도 끝에 북극점 도달이라는 오랜 꿈 이뤄 16세기 이래 서양 각국의 탐험가들이 무수히 도전했지만 수백 명이 목숨만 잃고 누구도 […]
1929년
↑ 에리히 레마르크 참혹한 현실을 지극히 건조한 문체로 낱낱이 고발 에리히 레마르크(1898~1970)의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는 전쟁문학의 금자탑으로 […]
1912년
↑ 위안스카이가 중화민국 대총통에 취임할 때 모습 청조가 원세개를 총리대신으로 기용한 것부터가 패착 1911년 10월 10일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성공했다. 그렇다고 해서 268년간 유지해온 […]
1938년
↑ 막스 슈멜링(왼쪽)과 조 루이스 배로 12년 동안 세계 헤비급 사상 최장수 챔피언으로 군림 1936년, 흑인 복서 조 루이스 배로(1914~1981)는 천하무적이었다. 1934년 데뷔 […]
1912년
↑ 바츨라프 니진스키 어려서는 ‘발레의 신동’, 살아서는 ‘발레의 신’, 죽어서는 ‘발레의 전설’ 바츨라프 니진스키(1890~1950)는 어려서는 ‘발레의 신동’이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발레의 신’이었으며 죽어서는 ‘발레의 […]
1985년
↑ 1985년 7월 13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장면 1984년 어느날, TV를 보던 아일랜드 록 가수 밥 겔도프가 자신의 가슴을 쳐 1982년부터 […]
1927년
1920년 좌익 검거 선풍 대대적으로 불어 1917년의 러시아혁명은 주로 유럽의 공산주의자들을 자극했지만 미국의 일부 급진주의 세력도 고무해 일부 미국인을 불안케 했다. 여기에 1918년 […]
1942년
↑ 리하르트 조르게 1941년 가을로 접어들자 리하르트 조르게(1895~1944)의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었다. 지난 수년 동안 그에게 고급 정보를 제공해온 핵심 요원들이 일본의 정보기관에 속속 […]
↑ 원인미상의 폭발로 침몰한 메인호 스페인의 가혹한 진압, 쿠바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미국의 팽창주의자들에게 좋은 구실 유럽의 열강이 전 세계에 걸쳐 영토와 이권을 확대하며 […]
1937년
↑ 노구교(루거우차오)를 건너 행진하는 일본군 일본의 정전협정은 전면전을 벌이기 위한 시간 벌기용 노구교(蘆溝橋․루거우차오)는 중국의 북경 서남쪽을 흐르는 영정강 위에 놓여 있는 다리로 1192년 […]
1962년
↑ 재판을 받고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 아이히만, 종전 후 아르헨티나로 잠적해 이름 바꿔 1960년 5월 11일 저녁 8시쯤, 귀가 중이던 한 사내가 아르헨티나 […]
1951년
↑ 한나 아렌트 20세기 지성사에 우뚝 솟아 있는 여성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1906~1975)는 20세기 지성사에 우뚝 솟아 있는 여성 정치철학자다. 독일의 부유한 유대인 가정의 […]
1973년
↑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귀국한 대표팀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사진 맨 앞이 이에리사 선수 중3이던 1969년부터 전국종합선수권대회 7연패는 지금도 깨지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