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앙리 마티스 ‘모자를 쓴 여인’ 전시… 야수주의 등장
↑ 앙리 마티스 야수파의 등장은 20세기 최초의 전위 회화운동이자 모더니즘의 기점 19세기 말까지 서양미술은 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등의 유파를 거치면서 기법이나 소재 면에서는 […]
1905년
↑ 앙리 마티스 야수파의 등장은 20세기 최초의 전위 회화운동이자 모더니즘의 기점 19세기 말까지 서양미술은 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등의 유파를 거치면서 기법이나 소재 면에서는 […]
1901년
↑ 카를 란트슈타이너 세계 헌혈자의 날(6월 6일)은 란트슈타이너 출생일 수혈은 의학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구한 위대한 발견이다. 하지만 수혈이 비로소 가능해진 […]
↑ 후쿠자와 유키치 학계와 교육계에서 일본의 야심을 뒷받침하는 토대 마련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는 오직 한 자루의 붓만으로 근대 일본의 국권 신장과 부국강병을 꾀하며 일세를 […]
1968년
“닉슨 없는 키신저 없고 키신저 없는 닉슨 없다” 헨리 키신저(1923~ )가 미국 외교의 전권을 틀어쥐기 시작한 것은 1968년 12월 2일 닉슨(1913~1994) 대통령 당선자에 […]
1967년
↑ ‘Fantasy Fair and Magic Mountain Music Festival’의 한 장면 ☞ 찰스 맨슨이 궁금하면 클릭!! 가정과 학교는 포기, 성에 대한 관습 거부, […]
1969년
↑ 1969년 찰스 맨슨의 모습 ☞ 美 히피들의 해방구 ‘사랑의 여름’ 축제가 궁금하면 클릭!! 방 벽에 피로 쓴 ‘돼지들에게 죽음을’, ‘헬터 스켈터’ […]
↑ 유길준 한국인 최초로 일본과 미국을 경험한 유학생 19세기 말 조선에서 개화사상을 치밀한 논리와 풍부한 예증으로 설득력 있게 뒷받침한 인물은 유길준(1856~1914) 말고는 사실상 […]
1983년
↑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한 장면 그날 밤 전국은 눈물바다 이뤄 “그것은 통곡이었다. 기쁨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수만 개의 바늘과 칼끝이 가슴을 갈기갈기 저미는 아픔이었다.”(1983.7.3. […]
1944년
↑ 1934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됐을 당시의 신상 카드 시인이자 투사, 독립운동가이자 신문기자 이육사(1904~1944)는 시인이자 투사로, 독립운동가이자 신문기자로 불꽃 같은 삶을 살았다. 시와 삶이 일치했던 […]
1939년
↑ 정율성 부부 정율성(1914~1976)은 ‘중국 3대 혁명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3억 명 이상이 정율성을 알고 있고 10억 명 […]
2002년
↑ 심미선(왼쪽)과 신효순 주한 미군, 이성적인 ‘설명’보다 ‘사죄’가 앞서야 하는 한국 정서 이해하지 못해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로에서 갓길을 걷고 있던 14살의 […]
2000년
↑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계의 구습 끊고 실력 위주로 대표팀 꾸려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네덜란드 태생의 거스 히딩크(1946~ )만큼 우리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자신감을 […]
2002년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은 아시아 첫 개최이자 월드컵 사상 첫 공동 개최 아시아 첫 개최이자 월드컵 사상 첫 공동 개최였던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은 2002년 […]
1987년
↑ 강수연이 열연한 영화 ‘씨받이’의 한 장면 잘 놀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금세 눈물을 흘릴 줄 아는 타고난 배우 강수연(1966~2022)은 유아 시절부터 “예쁘고 […]
1944년
↑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라울 발렌베리 기념비 ‘스웨덴판 쉰들러’ 라울 발렌베리(1912~1947)의 이야기는 감동적이나 가슴 아프다. 그는 발렌베리 가문 3세대의 공동 리더인 야콥 발렌베리 1세와 […]
1998년
↑ 미 타임지 커버 스토리(1993.5.31)로 소개된 잭 케보키언 “환자들이 편안히 숨을 거두게 하는 것도 의사로서 중요한 의무” 잭 케보키언(1928~2011)은 “환자들이 편안히 숨을 거두게 […]
1929년
↑ 에드윈 파월 허블 인류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증명 에드윈 파월 허블(1889∼1953)은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전부가 아니라 단지 수십억 개의 이름 모를 은하의 하나라는 […]
1928년
↑ 알렉산더 플레밍 20세기 인간이 만들어낸 약 가운데 으뜸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자신이 근무하는 영국의 세인트 메리병원 연구실로 돌아온 것은 1928년 9월 […]
1983년
↑ 한국과 폴란드의 3·4위 결정전 경기 모습 세계청소년대회 예선 탈락했으나 북한의 난동 덕에 출전 자격 획득 대한민국 축구의 ‘4강 신화’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활짝 […]
1955년
↑ 법정의 박인수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을 보호한다.” 박인수는 6·25 종전 무렵 해병대 대위였다. 자신의 약혼녀가 다른 장교와 결혼한 것에 충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