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국가안보 담당 특별보좌관 임명
“닉슨 없는 키신저 없고 키신저 없는 닉슨 없다” 헨리 키신저(1923~ )가 미국 외교의 전권을 틀어쥐기 시작한 것은 1968년 12월 2일 닉슨(1913~1994) 대통령 당선자에 […]
“닉슨 없는 키신저 없고 키신저 없는 닉슨 없다” 헨리 키신저(1923~ )가 미국 외교의 전권을 틀어쥐기 시작한 것은 1968년 12월 2일 닉슨(1913~1994) 대통령 당선자에 […]
↑ ‘Fantasy Fair and Magic Mountain Music Festival’의 한 장면 ☞ 찰스 맨슨이 궁금하면 클릭!! 가정과 학교는 포기, 성에 대한 관습 거부, […]
↑ 1969년 찰스 맨슨의 모습 ☞ 美 히피들의 해방구 ‘사랑의 여름’ 축제가 궁금하면 클릭!! 방 벽에 피로 쓴 ‘돼지들에게 죽음을’, ‘헬터 스켈터’ […]
↑ 도쿄대 야스다 강당 공방전 모습 일본의 1960년대 역시 학생운동의 시대 유럽이나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일본의 1960년대 역시 학생운동의 시대였다. 그 때는 일본이 […]
↑ 크리스티안 바너드 몇 겹의 장벽이 사람의 심장이식 수술을 가로막아 신체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이식기술’은 1905년 각막이식과 1908년 관절이식 등의 성공으로 눈에 […]
↑ 최배달이 32살이던 1954년 지바현 영화 촬영장에서 웃통을 벗고 맨손으로 소와 격투를 벌이고 있다. 무도인이면서도 책을 많이 쓴 것으로 유명 공수도 즉 ‘가라테’는 […]
↑ 왼쪽은 오물 박스를 들고 발언대에 선 김두한 의원이고 오른쪽은 오물을 투척하는 모습이다. 김두한의 정치 생애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이면서 퇴장을 알리는 신호탄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
↑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의 첫 보도(경향신문 1966년 9월 15일자 3면) 한일 간 경제유착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 첫 번째 사건 1966년 9월 15일자 경향신문 […]
↑ 텔스타 1호 텔스타 1호를 이용해 처음 전송한 이미지는 AT&T사 옥상에 펄럭이는 성조기 통신위성이 등장하기 전, 대륙간 장거리 통신 방법은 두 가지였다. 해저케이블과 […]
↑ 재판을 받고 있는 아돌프 아이히만 아이히만, 종전 후 아르헨티나로 잠적해 이름 바꿔 1960년 5월 11일 저녁 8시쯤, 귀가 중이던 한 사내가 아르헨티나 […]
↑ 김종필(왼쪽)과 오히라 메모지에 한일 양측이 생각한 액수와 조건을 써서 교환한 게 ‘김종필·오히라 메모’ 5·16 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이미 1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나 […]
‘광기’와 ‘성’의 문제를 ‘권력에 의한 억압구조의 틀’로 새롭게 해석 미셸 푸코(1926~1984) 이전의 근대 서양철학은 한마디로 이성주의의 독무대였다. 그러나 푸코는 ‘이성’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지식과 […]
이미자의 젊은 날도 가슴에 빨갛게 멍이 드는 삶의 연속 여고 3년생이던 1958년, 단발머리의 이미자(1941~ )가 아마추어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HLKZ TV ‘예능 로터리’에 출연해 최고상을 […]
↑ 데즈카 오사무 일본 만화의 아이콘이자 아시아 만화영화의 대표작 데즈카 오사무(1928~1989)는 ‘일본의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일본 만화계의 전설이다. 까만 뾰족머리에 크고 검은 […]
복합적인 주제의 복선, 뛰어난 연출에 빛나는 불후의 명작 전 세계 영화 전문가들이 최고로 꼽는 영화는 미국의 ‘시민 케인’(1941년)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영화 전문가들이 꼽는 한국 […]
무슨 일이건 결심만 서면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돌격대장 1960년대 들어 서울의 인구가 급증했다. 1960년 244만 명이던 인구가 불과 6년 만인 1966년 379만 명으로 늘어났으니 서울은 […]
‘케산 전투’와 ‘테트 공세’, 베트남전 흐름 바꾼 분수령 1968년의 ‘케산 전투’와 ‘테트 공세’는 베트남전의 흐름을 바꾼 분수령이었다. 케산 전투는 1968년 1월 21일 새벽, ‘호찌민 루트’를 […]
사리함 속에서 1200여 년 동안 깊은 잠을 자다가 발견돼 천년을 버텨온 불국사 석가탑에게 1966년은 수난의 해였다. 도굴범들이 9월 3일과 4일 두 차례나 헤집어 금이 […]
“감수성의 혁명”이라는 격찬과 함께 “문학사의 한 장을 열었다”는 호평 들어 김승옥(1941~ )에 대한 문단의 평은 실로 현란하다. “한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가”라는 수식어는 차라리 […]
박정희 선거 전, “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기성 정치인들의 마음을 들뜨게 해 1963년 1월 1일을 기해 5․16 후 모든 정당·사회단체의 정치활동을 금했던 ‘군사혁명위 포고령 제4호’가 폐기됨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