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구마모토 기쿠지성(鞠智城)은 일본이 나당(羅唐) 연합군에 패한 ‘백촌강 전투’의 산물
↑ 기쿠지성(鞠智城) 안 모습. 오른쪽이 복원한 팔각형의 ‘고로우(鼓樓)’이고 왼쪽이 곡물창고다. (출처 기쿠지市 홈페이지)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나당(羅唐) 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해 성을 […]
↑ 기쿠지성(鞠智城) 안 모습. 오른쪽이 복원한 팔각형의 ‘고로우(鼓樓)’이고 왼쪽이 곡물창고다. (출처 기쿠지市 홈페이지)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나당(羅唐) 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해 성을 […]
↑ 이집트 콤 옴보 신전 벽에 그려진 고대 이집트 달력 by 김지지 ■고대 이집트 달력 고대 이집트인들이 처음 사용한 달력은 태음력이었다. 당시 […]
풍운아 김옥균이 1884년 12월 6일 33세의 젊은 나이로 망명길에 오른다. 이틀전 12월 4일 우정국 개국 축하연 때 거사한 ‘갑신정변’이 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
영국 군대가 가톨릭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아일랜드에 상륙한 것은 1170년이지만, 분쟁의 역사는 16~17세기에 영국이 이곳을 강제 점령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1649년 9월 영국의 크롬웰이 더블린 […]
1920년대 미국을 ‘광란의 20년대’로 만든 ‘금주법’이 폐지된 것은 뉴딜정책의 산물이다. 대공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루스벨트 대통령이 금주법을 폐지하는 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1933년 12월 […]
1958년 6월 시작된 청계천 복개공사가 1961년 12월 5일 4년 만에 마무리됐다. 그 옛날 풍류와 세시풍속의 현장이자 아낙네들의 빨래터로, 복개 직전까지는 불결과 악취로 눈살을 찌푸리게 […]
일제의 강제적인 조선 병합 13년째가 되는 1922년 12월 4일, 조선총독부가 훈령 제64호로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설치, 본격적인 한국사 왜곡에 착수했다. 박은식의 ‘한국통사’(1915)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고취된 민족의식과 […]
1967년 12월 3일, 인류사상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이 남아공 수도 케이프타운의 한 병원에서 성공리에 끝났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5세 여성의 심장을 55세 남성에게 이식하는 […]
1921년 12월 3일 오후2시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의 제자인 최두선·권덕규·장지영·이승규 등이 서울 휘문고보에 모여 ‘조선어연구회’를 조직한다. 나라를 빼앗긴 지식인들에게 모국어는 민족 얼을 지키는 마지만 보루였다. […]
정부가 1961년 12월 2일 ‘연호(年號)에 관한 법률’을 공포하고 이듬해 1월 1일부터 단기(檀紀) 연호 대신 서력기원(西曆紀元) 즉 서기(西紀)를 공용연호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국내문서와 외교문서가 연호를 달리쓰는 […]
↑ 궁정화가 다비드가 그린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열린 나폴레옹 1세 황제와 조제핀 황후의 대관식’ 프랑스 제1제정(帝政)을 선포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가 1804년 12월 […]
20세기에 도입된 우리나라의 통행원칙은 ‘우왕(右往)’으로 시작해 ‘좌왕(左往)’을 거쳤다가 광복 후부터는 ‘우왕좌왕(右往左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06년 12월 1일 경성이사청이 우측통행령을 내린 것이 근대적인 교통질서의 첫 […]
1948년 5월 14일. 유엔이 팔레스타인 분할안을 결정하고 4개월 반이 지난 이날, 65만 유대인들이 라디오 주위에 모여 있었다. 정각 오후 4시, 국기인 ‘다윗의 별’이 펄럭이는 […]
광복 후 자유를 찾아 남하한 이북 출신의 청년들은, 공산주의라면 생리적으로 거부하며 치를 떨었다. 출신지에 따라 평남청년회․함북청년회․황해청년회 등을 결성한 이들은 좌익을 쳐부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여기는 동아방송입니다. HLKZ.” 동아방송의 고별방송을 하는 송지헌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17년 7개월 간 국민의 소리를 대변해온 동아방송의 전파는 이렇게 한 […]
1954년 11월 27일은 토요일이었음에도 1명의 의원을 제외한 202명 의원 전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모여 있었다. 자유당이 제안한 ‘초대 대통령에 한해 중임제한을 철폐한다’는 헌법 개정안의 찬반을 […]
팔레스타인에 유대민족 국가를 세우려는 시오니즘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팔레스타인이 화약고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지만 화약에 처음 불을 붙힌 것은 영국이었다. 1차대전 당시 영국은 […]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래 유럽의 강대국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지를 둘러싸고 다툼을 벌이자 교황 알렉산더 6세가 중재에 나서 1494년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맺도록 한다. 아프리카 서쪽 […]
1934년 5월 7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코라다느 다방에 20여 명의 조선인 학자들이 모여있었다. 한국과 인근 지역의 문화를 연구할 목적으로 탄생한 ‘진단학회(震檀學會)’를 발기하는 자리였다. […]
1977년 11월 27일 오전 11시40분(한국시간), 신설된 WBA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기 위해 파나마로 날아간 홍수환 선수가 파나마시티 뉴파나마체육관 링 한켠에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상대는 ‘지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