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1차대전 중 시작된 갈리폴리 전투에서 터키군에 대패
패전(敗戰)은 교훈을 남긴다. 교훈은 전사(戰史)에 녹아들고 전사는 다시 승전(勝戰)을 안내한다. 다양한 교훈을 던진 대표적인 전투가 1915년에 일어난 ‘갈리폴리 전투’다. 갈리폴리(터키명 겔리볼루)는 흑해 입구의 다르다넬스 […]
패전(敗戰)은 교훈을 남긴다. 교훈은 전사(戰史)에 녹아들고 전사는 다시 승전(勝戰)을 안내한다. 다양한 교훈을 던진 대표적인 전투가 1915년에 일어난 ‘갈리폴리 전투’다. 갈리폴리(터키명 겔리볼루)는 흑해 입구의 다르다넬스 […]
1958년 2월 16일 부산 수영비행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대한민국항공사(KNA) 소속 DC-3기 여객기 ‘창랑호’가 12시 40분경 경기도 평택 상공에서 무장한 북한 공작원들에게 피랍되어 북으로 끌려갔다. […]
윤동주는 1917년 만주 간도에서 태어나 1938년 고종사촌 송몽규와 함께 서울 연희전문에 진학했다. 그는 대학시절 산책과 독서로 소일하며 식민지 시대를 살았다. 1941년 졸업을 앞두었을 때 […]
↑ 항구에 정박 중이다가 폭발로 두 동강난 메인호 유럽 국가들이 전 세계에 걸쳐 영토와 이권을 확대하던 19세기 내내 미국은 남북전쟁과 서부개척 등 국민통합과 […]
모든 것이 바람처럼 순식간에 일어났다. 정당마다 처한 입장에 따라 충격이었고 좌절이었으며 환호였다. 서울 종로․중구 합동연설회에 10만의 군중이 모였을 때, 그리고 개표 전 잠정 집계된 […]
“분리하되 평등하면 된다.” 1896년 미 연방 대법원이 ‘플레시 대(對) 퍼거슨’ 소송을 통해 공공시설에서의 흑백분리를 당연한 것으로 판결함으로써 미국의 인종차별은 새 국면을 맞는다. 판결 전 […]
1906년 2월 11일, 황성기독교청년회(YMCA 전신) 야구팀과 덕어(독일어)학교의 야구팀이 겨룬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경기가 구 동대문운동장 부근에 있는 훈련원(訓練院)에서 열렸다. 결과는 YMCA 팀의 3점차 패. 초창기 […]
1958년 1월 30일, 대통령령 1341호에 의해 김포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정식 지정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여의도시대를 마감하고 김포시대를 열었다. 1916년 민간비행장으로 세워진 여의도비행장은 1954년 4월부터 미 […]
↑ 친위대사령관 하인리히 힘러(왼쪽)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1942년 1월 20일 아침, 독일 베를린 근교 반제가(街)의 한 저택(암그로센반제 56–58번지 별장)에 나치의 차관급 인사 13명이 속속 […]
1923년 1월 20일, 우리 토산품의 생산과 사용을 장려하고 우리 기업을 성장시켜 민족독립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조선물산장려회’가 서울 낙원동 협성학교에서 창립됐다. 회의가 길어져 23일에 다시 모인 […]
해럴드 킴 필비는 20세기 첩보계의 전설이다. 30년 동안 조국을 배신하고 적국을 위해 암약했던, 그래서 한때는 007로 유명한 영국 해외정보국(MI6)의 국장 자리까지 넘보았던 그의 완벽한 […]
1995년 1월 17일 오전5시46분, 일본 남동쪽 아와지섬에서 발생한 리히터규모 7.3의 강진이 불과 1분도 안되어 곤히 새벽잠을 자고 있는 고베시를 덮쳤다. 지진으로 고베와 오사카 일대 […]
↑ 박정양 1882년 한미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고 조선 주재 미국 공사가 5번이나 교체될 때까지 조선은 미국에 공사를 파견하지 못했다.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청국의 트집이 미국행을 […]
1901년 1월 22일, ‘해가 지지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상징이었던 빅토리아 영국 여왕이 82세로 행복한 죽음을 맞았다. ‘팍스 브리태니커(Pax Britanica)’가 종언을 고하는 순간, 국민들은 그와의 […]
“국민의 99.9%는 나를 지지하고 있다.” 팔레비 이란 국왕은 수십 년간 이 말만을 되풀이했다. 그럴만한 것이 그가 통치하는 동안 이란은 세계 강대국으로 비상하고 있었다. 풍부한 […]
콧수염과 가발, 위조여권을 소지한 이수근이 처조카인 배경옥과 함께 김포공항을 빠져나간 것은 1969년 1월 27일이었다. 직항로가 없어 일본과 대만을 거쳐 홍콩에 도착한 시간은 자정이 다 […]
1954년 제네바협정 후 친미주의자 고 딘 디엠이 바오 다이 황제를 폐하고 월남을 장악했으나 ‘1956년도에 월남 전 지역에 걸쳐 단일통일정부를 수립한다’는 제네바 협정을 거부해 비난을 […]
☞ 히틀러의 독재와 연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클릭!! 1차대전의 패배와 경제난, 그리고 승전국의 무리한 요구로 독일 국민들이 절망과 굴욕감에 몸부림치고 있을 때 […]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3개월이 지난 1906년 1월 29일, 고종이 벽안의 더글러스 스토리를 만났다. 스토리는 일본에서 을사조약 체결의 전말을 듣고 1906년 초 부임하는 일본 통감부 총무장관을 […]
국호를 청으로 바꾼 후금이 정묘호란 발발 9년 만에 또 다시 조선의 국경을 넘으면서 병자호란이 시작됐다. 정묘호란 때 맺은 형제관계를 군신관계로 바꾸자는 청의 요구를 거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