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베트남 패전(1975년) 상황 떠오르게 한 아프가니스탄 정부 항복… 그때도 부패한 정부, 무능한 군대, 미국의 철군(撤軍)이 원인이었다
↑ 남베트남 대통령궁 정문을 부수고 들어간 북베트남군 탱크 (1975년 4월 30일) by 김지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2021년 8월 15일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
↑ 남베트남 대통령궁 정문을 부수고 들어간 북베트남군 탱크 (1975년 4월 30일) by 김지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2021년 8월 15일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
↑ 수에즈 운하 주변 지도. 운하 왼쪽은 이집트, 가운데는 시나이 반도, 오른쪽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이고 그 아래는 사우디아라비아 by 김지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
↑ 인도를 선택한 포로들이 ‘아스토리아호’ 선상에서 기념촬영했다. by 김지지 최인훈의 소설 ‘광장’ 속 주인공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현동화씨가 향년 89세로 최근 별세했다. […]
↑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는 체코군단 by 김지지 올해는 봉오동전투(6월)와 청산리전투(10월) 승리 100주년이다. 승전의 원동력은 몇 가지로 요약된다. 김좌진·홍범도의 탁월한 지도력과 작전, […]
↑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휴전협정 조인식 모습. 왼쪽이 유엔군 수석대표 윌리엄 해리슨 중장이고 오른쪽이 공산군 수석대표 남일 대장이다. by 김지지 […]
↑ 거제도 포로수용소로 이송돼 온 공산당 포로들 by 김지지 ⑦ 중공군·북한군의 총공세와 1·4 후퇴 중공군·북한군의 총공세로 우리 정부 다시 부산으로 후퇴 […]
↑ 중국군이 6·25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눈으로 덮인 압록강을 건너고 있다. by 김지지 ⑤ 국군·유엔군의 38선 돌파와 중공군 참전 ‘국군의 날’은 국군이 38선을 […]
↑ 맥아더 유엔군사령관이 미 해군 상륙지휘함 마운트 맥킨리 호 함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by 김지지 ③ 워커 라인 설정과 다부동 전투 […]
↑ 서울로 진입한 인민군이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 by 김지지 ① 6·25전쟁 발발 부슬비가 내리고 있던 새벽, 38선 인근의 한국군 부대 막사 위로 […]
↑ 링컨이 노예해방선언서에 서명할 때 모습 그림 (1863년 1월 1일) by 김지지 미국의 남북전쟁은 노예제도의 존속과 폐지를 둘러싸고 시작된 남과 북의 갈등이 마침내 […]
↑ 노예해방 선언 후 조직된 흑인부대 by 김지지 링컨은 실행 가능성을 우선한 현실주의 정치가 내연하던 전쟁은 링컨이 취임하고 한 달여 만인 1861년 […]
‘케산 전투’와 ‘테트 공세’, 베트남전 흐름 바꾼 분수령 1968년의 ‘케산 전투’와 ‘테트 공세’는 베트남전의 흐름을 바꾼 분수령이었다. 케산 전투는 1968년 1월 21일 새벽, ‘호찌민 루트’를 […]
휴전협정은 765차례의 산고 끝에 이뤄진 결실 6·25전쟁 휴전 논의는 중공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한강을 건너 파죽지세로 수원까지 장악한 1951년 1월 영국, 캐나다, 인도 등이 ‘현위치 […]
1904년 2월9일의 제물포 앞바다. 하루 전 중국 뤄순항엣 맞붙은 러일전쟁과는 별개로 또 하나의 전투가 이 곳에서 벌어졌다. 당시 제물포는 전쟁을 피해 밀려든 각국 함대들로 […]
↑ 독일 킬(Kiel) 항에 정박 중인 U 보트 1차대전 발발과 함께 시작된 영국의 해상봉쇄로 발트해와 북해에 발이 묶이게되자 독일은 1915년 2월 영국 영해 […]
미 태평양함대의 모항이던 진주만은 2시간 만에 초토화 돼 1940년 7월에 출범한 제2차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이 겨냥한 곳은 동남아였다. 일본은 먼저 독일의 괴뢰 정부인 프랑스의 […]
1차대전 참전과 ‘14개조 평화 원칙’은 윌슨을 역사적 인물로 부각시킨 승부수 우드로 윌슨(1856~1924) 미국 대통령은 국내 문제엔 진보적이었고 외교 정책에선 이상주의자였다. 국내에서는 소득세 개정, 아동의 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