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에즈운하 개통
↑ 1869년 수에즈운하 개통식을 그린 작자 미상의 그림 ☞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국유화 선언과 제2차 중동전쟁이 궁금하면 클릭!! 수에즈운하는 이집트 영토인 지중해 포트사이드 […]
↑ 1869년 수에즈운하 개통식을 그린 작자 미상의 그림 ☞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국유화 선언과 제2차 중동전쟁이 궁금하면 클릭!! 수에즈운하는 이집트 영토인 지중해 포트사이드 […]
↑ 후쿠자와 유키치 학계와 교육계에서 일본의 야심을 뒷받침하는 토대 마련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는 오직 한 자루의 붓만으로 근대 일본의 국권 신장과 부국강병을 꾀하며 일세를 […]
↑ 유길준 한국인 최초로 일본과 미국을 경험한 유학생 19세기 말 조선에서 개화사상을 치밀한 논리와 풍부한 예증으로 설득력 있게 뒷받침한 인물은 유길준(1856~1914) 말고는 사실상 […]
↑ 빅토리아 여왕 신세기가 막 시작된 1901년, 묵은 세기의 종말을 상징하는 한 죽음이 있었다. 장장 64년 동안 대영제국을 이끌어온 빅토리아 영국 여왕(1819~1901)이 1901년 […]
↑ 원인미상의 폭발로 침몰한 메인호 스페인의 가혹한 진압, 쿠바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미국의 팽창주의자들에게 좋은 구실 유럽의 열강이 전 세계에 걸쳐 영토와 이권을 확대하며 […]
두려움과 비난의 표적이자 선망과 찬사의 대상 인류 역사상 카를 마르크스(1818~1883)만큼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인물은 없었다. 그는 20세기 내내 한편에서는 두려움과 비난의 표적이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
‘진화론’이라는 운명이 그를 향해 손짓한 것은 대학을 졸업한 1831년 찰스 다윈(1809~1882)은 영국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에든버러 의과대에 진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
↑ 안토니오 가우디 가우디는 건축가이면서 수도자 안토니 가우디(1852~1926)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건축가’로 추앙받고 있고 그의 작품은 ‘어느 시대의 건축양식으로도 분류되지 않는 […]
‘유전법칙의 선구자’로 생물학사에 길이 남아 그레고어 멘델(1822~1884)은 ‘유전학의 원조’로 불린다. 다만 1865년과 1866년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리해 발표했는데도 30여 년 동안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
‘생물 자연발생설’ 논쟁에 결정적으로 종지부 찍어 루이 파스퇴르(1822~1895)는 프랑스 동부의 쥐라주 돌에서 태어나 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고 1849년 스트라스부르대 화학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1854년 릴대로 […]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 로베르트 코흐(1843~1910)는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와 함께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다. 세균학은 17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안톤 […]
박승직이 광장시장을 이끈 공로는 한국 경영경제사에 길이 남을 일 박승직(1864~1950)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오래된 두산그룹을 창업하고 서울 종로와 청계천로 사이에 위치한 광장시장의 오늘을 […]
↑ 정한의논도(征韓議論圖). 왼쪽은 이와쿠라 도모미이고 중앙은 사이고 다카모리다. 1877년 작 조선이 일본의 달라진 위상을 인정하지 않자 일본 조야에서 ‘정한론(征韓論)’ 고개 들어 1868년 1월 쇼군의 막부 […]
‘권력욕의 화신’ ‘개혁 군주’ 평가 엇갈려 서태후(1835~1908)는 중국 안휘성에서 만주족 지방 관리의 딸로 태어났다. 16살이던 1851년 함풍제의 즉위 후 궁녀로 선발되어 자금성에 입궁했다. 서태후가 […]
서양인들이 밟아보지 못한 길을 뚫고 간다는 탐험 원칙 고수 스벤 헤딘(1865~1952)은 탐험가이면서 지리학자였다. 실크로드 역사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이라면 첫손에 꼽는 탐험가의 신화다. 그는 서양인들이 […]
‘과학의 시작’이면서 ‘근대성의 시작’ 인류는 유사 이래 물체의 존재와 운동에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따라서 우주는 신화와 미신의 대상이었다. 이 무질서와 혼돈의 […]
현대사회의 병리 진단한 고전사회학자 에밀 뒤르켐(1858~1917)은 자살, 분업, 종교, 도덕, 교육을 망라하는 방대한 저작을 통해 현대사회의 병리를 진단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고전사회학자다. 프랑스 로렌 지방 […]
쇄국정책 고수함으로써 내우외환의 위기 심화시켜 흥선대원군(1820~1898)은 긍정과 부정의 양면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부정적 이미지가 더 강한 편이다. 그토록 견고했던 외척 세력(안동 김씨)의 힘을 […]
고종의 즉위는 정치적 타협의 산물 고종(1852~1919)은 조선조 역대 군주 가운데 영조(5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긴 44년의 격변기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살았다. 고종이 1864년 1월(이하 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