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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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말(韓末)의 중심지역인 ‘정동(貞洞)’을 근대 역사의 상징 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데… 당시 정동은 열강 외교의 거점, 근대적 의료·교육의 산실, 신문화의 요람, 개신교 포교의 출발지였다

↑  하늘에서 촬영한 정동 일대. 덕수궁(중앙) 석조전 왼쪽 하단에 미 대사관저가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중명전과 예원학교가 보인다. 덕수궁 왼쪽 숲 옆에 덕수초등학교와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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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파가 ‘봉선화’의 원곡(元曲)인 ‘애수’를 작곡한 지 어느덧 100년… ‘애수’ 선율에 김형준이 ‘봉선화’ 시를 붙이고 성악가 김천애가 ‘봉선화’를 부르면서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불려

↑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홍난파   by 김지지   난파 홍영후(1898~1941)가 ‘봉선화’를 작곡한 지 어느덧 100년이 흘렀다. 홍난파가 처음 ‘봉선화’의 원곡인 ‘애수’를 바이올린곡으로 작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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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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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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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부부 ③-5] 일제 하에서 공산 혁명을 꿈 꾼 세 남자·세 여자의 사랑과 이별과 배신, 투쟁과 고난 이야기 : 박헌영·김단야·임원근·허정숙·주세죽·고명자를 중심으로 / 6-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초기 내각 구성원들. 제1열 왼쪽부터 정준택(국가계획위원장), 김책(부수상 겸 산업상), 홍명희(부수상), 김일성(수상), 박헌영(부수상 겸 외무상), 최용건(민족보위상), 허정숙(문화선전상), 제2열 왼쪽부터 이영남(보건상), 김원봉(국가검열상), 백남운(교육상), 주녕하(교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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