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이야기
1930년
최승희 첫 무용 발표회
한국 현대무용의 태두이자 전통 무용을 일신한 개혁가 1926년 3월 19일, 일본 근대 무용의 선구자 이시이 바쿠가 이끄는 무용단이 서울의 경성공회당에서 순회공연을 열었다. 3일 동안 […]
1927년
김교신 ‘성서조선’ 창간
무교회주의를 이 땅에 착근시키는 데 일생 바쳐 김교신(1901~1945)은 44년의 삶을 신앙인과 교육자로 치열하게 살았다. 특히 무교회주의를 표방한 월간지 ‘성서조선’을 발간하고 무교회주의를 이 땅에 착근시키는 […]
1928년
오세창 ‘근역서화징’ 출간
개화파 인사, 언론인, 독립운동가, 서화 연구가, 사회 원로의 삶 살아 오세창(1864~1953)의 삶은 크게 개화파 인사, 언론인, 독립운동가, 서화 연구가로 구분된다. 해방 공간에서도 80대의 나이에 […]
1925년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발간
우리 현대시사의 한 표준이요 역사 김소월(1902~1934)은 우리나라 역대 시인 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시인’이요 ‘한국 현대시의 대명사’다. 대표 시인을 꼽는 각종 조사에서 […]
1924년
윤극영, 동요 ‘반달’ 작곡…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동요
↑ 왼쪽부터 젊은 시절 윤극영 모습, 동요 ‘반달’이 수록된 우리나라 최초 동요곡집 ‘반달’, 동요 ‘반달’ 악보 한국에서 태어난 40대 이상 치고 윤극영의 동요 […]
1923년
백정 신분 철폐 위한 ‘조선 형평사’ 창립
갑오경장의 신분제 철폐 후 백정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자식들의 교육 예로부터 도살과 육류 판매 등에 종사해온 백정은 기녀나 머슴들로부터도 천대와 멸시를 받을 정도로 […]
1922년
이광수 ‘민족개조론’ 발표
☞ 전문(全文)은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클릭!! “만지면 만질수록 그 증세가 덧나는 상처와도 같은 존재” 이광수(1892~1950)에게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비난의 키워드는 ‘민족 반역자’요 ‘친일파’다. 하지만 문학계 […]
1921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논고’ 출간
20세기가 낳은 가장 독창적인 철학자 17세기 이래 서양철학을 지배하던 ‘의식의 문제’가 ‘언어의 문제’에 자리를 내준 것은 20세기 들어서였다. ‘의식의 철학’이 ‘언어의 철학’으로 전환한 것인데 […]
1919년
로자 룩셈부르크 피살
“마르크스 이후 가장 뛰어난 두뇌” vs. “피에 굶주린 로자” “마르크스 이후 가장 뛰어난 두뇌”, “강철 같은 여성 혁명 투사”, “피에 굶주린 로자” 등등…. 로자 […]
1918년
우드로 윌슨 ‘14개조 평화 원칙’ 발표
1차대전 참전과 ‘14개조 평화 원칙’은 윌슨을 역사적 인물로 부각시킨 승부수 우드로 윌슨(1856~1924) 미국 대통령은 국내 문제엔 진보적이었고 외교 정책에선 이상주의자였다. 국내에서는 소득세 개정, 아동의 노동 […]
1919년
3·1 운동과 2·8 독립선언
요원의 불길처럼 전국 방방곡곡에서 만세운동 일어나 1914년 1차대전 발발 후 일본이 3국 협상(영국·프랑스․러시아)에 가담하자 한국인들은 이들 3국 협상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독일이 승리해야 한국의 […]
1917년
러시아혁명과 제정 러시아 붕괴
세계 최초로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노동자·농민 정부’ 탄생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는 세기의 문턱에서, 러시아의 차르(황제)가 맞딱뜨린 것은 혁명의 소용돌이였다. 노동자들의 잇따른 파업으로 차르의 권위가 조금씩 […]
1916년
김두봉 ‘조선말본’ 간행과 ‘말모이’ 사전
주시경의 문법 이론을 체계화한 문법책 오늘날 남북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휘면에서는 이질적인 점이 많아도 문법적인 면에서는 크게 보아 동질적이다. 이는 […]
1859년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출간
‘진화론’이라는 운명이 그를 향해 손짓한 것은 대학을 졸업한 1831년 찰스 다윈(1809~1882)은 영국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에든버러 의과대에 진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
1915년
박은식 ‘한국통사(痛史)’ 출간
우리는 왜 어떻게 망했는가를 서술 박은식(1859~1925)은 열렬한 독립투사이자 뛰어난 민족사학자였다. 황해도 황주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고 시문에 능해 동네 신동으로 불렸다. 10대 후반에는 […]
1883년 : 안토니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공사 총감독에 임명
↑ 안토니오 가우디 가우디는 건축가이면서 수도자 안토니 가우디(1852~1926)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건축가’로 추앙받고 있고 그의 작품은 ‘어느 시대의 건축양식으로도 분류되지 않는 […]
1866년 : 그레고어 멘델, 유전 법칙 증명한 ‘식물의 잡종 연구’ 논문 발표
‘유전법칙의 선구자’로 생물학사에 길이 남아 그레고어 멘델(1822~1884)은 ‘유전학의 원조’로 불린다. 다만 1865년과 1866년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리해 발표했는데도 30여 년 동안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
1862년 : 루이 파스퇴르, 생물의 자연발생설 부정하고 생물속생설 증명
‘생물 자연발생설’ 논쟁에 결정적으로 종지부 찍어 루이 파스퇴르(1822~1895)는 프랑스 동부의 쥐라주 돌에서 태어나 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고 1849년 스트라스부르대 화학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1854년 릴대로 […]
1882년 : 로베르트 코흐, 결핵균 병원체 발견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 로베르트 코흐(1843~1910)는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와 함께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다. 세균학은 17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안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