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란트슈타이너, 혈액의 차이를 발견한 후 혈액형을 구분하는 ABO식 혈액형 제시
↑ 카를 란트슈타이너 세계 헌혈자의 날(6월 6일)은 란트슈타이너 출생일 수혈은 의학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구한 위대한 발견이다. 하지만 수혈이 비로소 가능해진 […]
↑ 카를 란트슈타이너 세계 헌혈자의 날(6월 6일)은 란트슈타이너 출생일 수혈은 의학 역사상 가장 많은 목숨을 구한 위대한 발견이다. 하지만 수혈이 비로소 가능해진 […]
↑ 미 타임지 커버 스토리(1993.5.31)로 소개된 잭 케보키언 “환자들이 편안히 숨을 거두게 하는 것도 의사로서 중요한 의무” 잭 케보키언(1928~2011)은 “환자들이 편안히 숨을 거두게 […]
↑ 알렉산더 플레밍 20세기 인간이 만들어낸 약 가운데 으뜸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이 여름휴가를 마치고 자신이 근무하는 영국의 세인트 메리병원 연구실로 돌아온 것은 1928년 9월 […]
↑ 크리스티안 바너드 몇 겹의 장벽이 사람의 심장이식 수술을 가로막아 신체의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이식기술’은 1905년 각막이식과 1908년 관절이식 등의 성공으로 눈에 […]
↑ 보라매병원 보라매병원 사건의 전말 1997년 12월 4일 뇌를 다친 58세 남성이 서울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실려왔다. 의사는 수술 동의서를 받기 위해 환자 가족을 […]
갑자기 세포핵 주위의 무수한 황금빛 바이러스 무리가 눈에 들어와 1976년 4월 30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유행성 출혈열 병원․면역체 규명’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크게 실렸다. 세계 예방의학계와 미생물학계가 […]
제너가 처음 천연두 접종법을 발견한 이래 최대 업적 소아마비는 폴리오 바이러스가 사람의 운동 영역을 지배하는 신경 부위에 침범한 뒤 근육기능장애와 사지마비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
“만지면 만질수록 그 증세가 덧나는 상처와도 같은 존재” 이광수(1892~1950)에게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비난의 키워드는 ‘민족 반역자’요 ‘친일파’다. 하지만 문학계 일부에서는 이광수의 친일 활동은 인정하면서도 “다면성을 […]
‘진화론’이라는 운명이 그를 향해 손짓한 것은 대학을 졸업한 1831년 찰스 다윈(1809~1882)은 영국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에든버러 의과대에 진학했으나 적성에 맞지 […]
‘유전법칙의 선구자’로 생물학사에 길이 남아 그레고어 멘델(1822~1884)은 ‘유전학의 원조’로 불린다. 다만 1865년과 1866년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리해 발표했는데도 30여 년 동안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
‘생물 자연발생설’ 논쟁에 결정적으로 종지부 찍어 루이 파스퇴르(1822~1895)는 프랑스 동부의 쥐라주 돌에서 태어나 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물리와 화학을 전공하고 1849년 스트라스부르대 화학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1854년 릴대로 […]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 로베르트 코흐(1843~1910)는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와 함께 19세기 세균학의 토대를 닦은 ‘세균학의 개조’다. 세균학은 17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안톤 […]
19세기 말 파리에는 매독이 창궐 매독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매독에 대한 공포는 20세기 후반 에이즈 공포와 비교될 만큼 무서웠다. 15세기 말 매독이 유럽에서 발견된 후 […]
토머스 헌트 모건 초파리를 본격적으로 과학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초파리는 먹다가 방치해 놓은 과일 그릇 속에서 흔히 발견된다고 해서 영어로는 ‘fruit fly’로 불린다. […]
무의식, 인류에게 새로운 지평 열어주어 20세기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무의식’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담론화한 것은 20세기의 가장 큰 지적 혁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무의식의 규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