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
↑ 아시시 구시가지. 오른쪽은 수바시오산(424m)에 있는 로카 마조레 요새. 중앙 상단 건물은 성 프란치스코 성당이다. by 김지지 ■아시시는 유럽 최고의 기독교 성지이자 순례지 […]
↑ 피사 두오모 광장 전경. 아래쪽에서 위쪽 순으로 피사의 사탑, 피사 두오모, 산 조반니 세례당이고 두오모 오른쪽은 납골당(캄포산토)이다. by 김지지 ■니콜로 마키아벨리, 강력한 […]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왼쪽)과 산타 크로체 성당 by 김지지 ■산타 크로체 성당과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에는 두오모 말고도 유명한 […]
↑ 피렌체 두오모의 옆 모습 by 김지지 ■피렌체 두오모와 세례당,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와 로렌초 기베르티 피렌체의 두오모(대성당)는 피렌체 시내 어디서도 아치형 돔의 […]
↑ 베키오 궁전과 시뇨리아 광장 (출처 위키피디아) by 김지지 ■피렌체 시내, 아르노 강 끼고 중세풍 건물들이 눈부시게 펼쳐져 ▲미켈란젤로 광장과 산 […]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시가지 전경. 아르노 강을 끼고 적갈색 지붕의 중세풍 건물들이 눈부시게 펼쳐진다. by 김지지 ■피렌체, 무수한 천재들이 서로 기량 […]
↑ 조르조네의 ‘폭풍우’(82×73㎝, 1508년). 그림에서 주목할 것은 번개가 치는 언덕을 따라 있는 도시의 풍경이 그림 속 인물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풍경이나 자연은 중심인물을 […]
↑ 산 마르코 종탑에서 내려다본 베네치아 운하와 시내 by 김지지 ■베네치아 역사와 정치 베네치아의 지리를 개괄하면 베네치아는 섬과 섬 사이를 잇는 […]
↑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지에 수도원에 그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 by 김지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최후의 만찬’ 밀라노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
by 김지지 ■밀라노,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제2의 도시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방에 위치한 이탈리아 제2의 도시이다. 로마는 정치 수도이고 밀라노는 […]
by 김지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예술가들이 본받아야 할 전형적인 모범으로 신이 세상에 내려준 자” 조르조 바사리가 르네상스 시기를 기록한 ‘미술가 열전’에 미켈란젤로에 대한 […]
by 김지지 ■바티칸시국(로마교황청), 로마 속의 작은 도시국가 바티칸시국(市國)은 교황이 다스리는 가톨릭의 총본산이자 로마 속의 작은 도시국가다. 면적이 경복궁의 1.3배 정도밖에 안되어 단일 […]
by 김지지 ■로마, 발길 닿는 곳마다 과거 역사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 이탈리아는 가는 곳마다 유적지이고 오늘의 유럽을 있게 한 뿌리이다. 그중 으뜸을 […]
by 김지지 ■역사를 알아야 이탈리아가 보인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탈리아 주재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탈리아 면적은 30만여 ㎢다. 남북을 합한 한반도 면적(22만㎢)의 1.36배 […]
by 김지지 ■나폴리, 전성기 때는 유럽 제2의 도시 카프리 섬을 뒤로 한 채 우리 일행을 태운 페리호가 향한 곳은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오늘날 […]
by 김지지 ■나폴리·폼페이·소렌토로 가는길 오늘의 여행지는 지중해 문화의 진수를 대표하는 남부의 고대도시 나폴리·폼페이·소렌토다. 지척에 세계적인 휴양지 카프리섬이 있으니 그곳도 빼놓을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