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의 죽음과 스탈린의 권력 장악
↑ 왼쪽부터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뇌졸중이 레닌의 공식 사인으로 발표되었지만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무성 1924년 1월 21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산주의 국가를 탄생시킨 […]
↑ 왼쪽부터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뇌졸중이 레닌의 공식 사인으로 발표되었지만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무성 1924년 1월 21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산주의 국가를 탄생시킨 […]
중국공산당, ‘남창 기의’ 첫 총성을 계기로 자체 군대 조직해 1927년 4월 12일 장개석이 ‘상해 반공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수년간 유지되던 제1차 국공합작이 사실상 무효화되었다. 이후 […]
↑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전함 포템킨호’에서 일어난 선상 반란이 영화 소재 1905년 당시, 러시아 최고의 전함은 흑해함대 소속의 ‘포템킨호’였다. 115m의 길이에 승선 인원은 최대 […]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강 건너다 1979년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권력 찬탈을 위한 신군부의 움직임이 동시에 네 곳에서 진행되었다. 그 시각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
격동기 중국의 생생한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게 그의 운명 에드거 스노(1905~1972)가 운명의 땅 중국과 처음 대면한 것은 23살이던 1928년이었다. 당시 그는 미주리대 언론학부를 […]
두려움과 비난의 표적이자 선망과 찬사의 대상 인류 역사상 카를 마르크스(1818~1883)만큼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인물은 없었다. 그는 20세기 내내 한편에서는 두려움과 비난의 표적이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
“마르크스 이후 가장 뛰어난 두뇌” vs. “피에 굶주린 로자” “마르크스 이후 가장 뛰어난 두뇌”, “강철 같은 여성 혁명 투사”, “피에 굶주린 로자” 등등…. 로자 […]
세계 최초로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노동자·농민 정부’ 탄생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가는 세기의 문턱에서, 러시아의 차르(황제)가 맞딱뜨린 것은 혁명의 소용돌이였다. 노동자들의 잇따른 파업으로 차르의 권위가 조금씩 […]
‘영원한 혁명가’이자 ‘실패한 혁명가’ 손문(1866~1925)은 평생을 봉기와 실패 그리고 망명으로 점철된 삶을 산 근현대 중국 최고의 풍운아다. 그러나 그가 주도한 봉기마다 모두 실패로 끝이 […]
↑ 에밀리아노 사파타(왼쪽)와 판초 비야 멕시코 혁명은 라틴아메리카의 3대 혁명 중 하나 멕시코는 1521년 스페인의 코르테스에게 정복당한 후 300년간 스페인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1821년 독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