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20세기 이야기

신용욱 조선항공공업사 설립

우리나라 항공수송 산업의 개척자 신용욱(1901~1962)은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항공수송 산업의 개척자였다. 그는 전북 고창에서 만석꾼의 아들로 태어나 휘문고보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비행 유학을 떠났다. […]

20세기 이야기

한글맞춤법 통일안 발표

표준어 원칙의 기본 뼈대는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 주시경이 작고(1914)한 뒤에도 주시경의 후학들은 ‘조선언문회’를 중심으로 한글 연구와 보급을 계속했다. 주시경이 살아 있을 때만큼 활발하지는 않았으나 […]

20세기 이야기

조택원 제1회 무용 발표회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이자 근대 춤의 거장 조택원(1907~1976)은 1920~30년대에 서양의 모던 댄스와 우리의 전통 춤을 접목해 한국의 신무용을 정립한 ‘신무용의 선구자’이자 ‘근대 춤의 거장’이다. 45년 […]

20세기 이야기

최승희 첫 무용 발표회

한국 현대무용의 태두이자 전통 무용을 일신한 개혁가 1926년 3월 19일, 일본 근대 무용의 선구자 이시이 바쿠가 이끄는 무용단이 서울의 경성공회당에서 순회공연을 열었다. 3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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