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효순·미선 사건’… 추모 촛불집회가 열리면서 전국은 반미 열기로 넘쳐나
↑ 심미선(왼쪽)과 신효순 주한 미군, 이성적인 ‘설명’보다 ‘사죄’가 앞서야 하는 한국 정서 이해하지 못해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로에서 갓길을 걷고 있던 14살의 […]
↑ 심미선(왼쪽)과 신효순 주한 미군, 이성적인 ‘설명’보다 ‘사죄’가 앞서야 하는 한국 정서 이해하지 못해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로에서 갓길을 걷고 있던 14살의 […]
↑ 1950년 10월 15일, 태평양의 웨이크 섬에서 만난 트루먼 대통령(왼쪽)과 맥아더 20세기 아시아 역사에서 맥아더만큼 중심에 선 외국인은 없어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는 미국의 수많은 […]
엄청날 것 같던 박동선 사건, 싱겁게 끝나 해방 후부터 1960년대 후반까지 한미관계는 어느 정도 우여곡절과 갈등은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협조와 우호의 관계였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곳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