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참전한 영국·프랑스 연합군 됭케르크 철수
‘아라스 전투’ 히틀러의 판단 흐리게 해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2차대전은 1940년 4월까지 전투다운 전투가 없어 한때는 ‘가짜 전쟁’으로까지 불렸다. 그러던 중 […]
‘아라스 전투’ 히틀러의 판단 흐리게 해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2차대전은 1940년 4월까지 전투다운 전투가 없어 한때는 ‘가짜 전쟁’으로까지 불렸다. 그러던 중 […]
일본 도쿄 남쪽 약 1200㎞ 지점에 위치한 오가사와라(小笠原) 열도의 화산섬 이오지마(硫黃島). 태평양전쟁이 종전으로 치닫던 1945년 2월 19일, 미 함대의 맹렬한 함포사격과 함께 미 해병대가 […]
2차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즈음, 독일군이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에 밀리며 패색이 짙어지자 독일인들이 고도(古都) 드레스덴으로 몰려들었다. 드레스덴처럼 유서깊은 도시는 연합군이 폭격을 안할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기대 때문이었다. […]
미 태평양함대의 모항이던 진주만은 2시간 만에 초토화 돼 1940년 7월에 출범한 제2차 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이 겨냥한 곳은 동남아였다. 일본은 먼저 독일의 괴뢰 정부인 프랑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