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독일의 이성을 마비시킨 ‘선전·선동의 귀재’이자 히틀러를 우상화한 ‘여론 조작의 대가’였다
↑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괴벨스 by 김지지 최근 수개월 사이, 나치 독일의 선동가 괴벨스의 이름이 여기저기에서 오르내린다. 지난 3월, 오세훈 국민의힘 […]
↑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괴벨스 by 김지지 최근 수개월 사이, 나치 독일의 선동가 괴벨스의 이름이 여기저기에서 오르내린다. 지난 3월, 오세훈 국민의힘 […]
↑ 왼쪽부터 스탈린, 레닌, 트로츠키 뇌졸중이 레닌의 공식 사인으로 발표되었지만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무성 1924년 1월 21일,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공산주의 국가를 탄생시킨 […]
프랑스 전역에 공포정치가 몰아치고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프랑스혁명이 발발(1789년)하고 루이16세가 처형(1793년)된 뒤였다. 권력을 장악한 자코뱅당의 산악파(과격파)가 혁명재판소를 설치하고 무소불위 권한을 부여한 공안·보안위원회를 구성한 것이 시작이었다. […]
1953년 3월 1일, 소련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이 흐루쇼프 등 정치국원 4명과 식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그리고 나흘 뒤인 3월 5일, 베리야, 흐루쇼프, 말렌코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