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The Blog Module
The blog modules makes it easy to create a blog post feed in two different layouts.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⑭] 뉴욕주, 캐츠킬과 단편소설 ‘립 밴 윙클’, 사우전드 아일랜드, 하트섬과 볼트 캐슬
↑ 사우전드 아일랜드 (출처 visit1000Islands.com)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뉴욕주 여행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주 빙햄턴 딸네 집으로 갈 차례다. 여행 시기를 잘못 선택하고 짧은 시간에 뉴잉글랜드를 최대한 많이 둘러보려는 욕심이 앞서고 여행 준비도 철저하지 못한 탓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지만 오늘로 뉴잉글랜드 여행을 마쳐야 한다....
[충남 청양 칠갑산] ①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둘러보고 등산까지 하는 대표 코스
↑ 천장호 출렁다리 by 김지지 ☞ 다른 코스(장곡로·사찰로·산장로·도림로)가 궁금하면 클릭!! ■50일 사이 두 번이나 찾아간 이유는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의 대표 산이다. 서울에서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가려면 승용차로 2시간 이상 걸린다. 게다가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지난 2월과 3월, 초록 계절이 아닌데도 두 번이나 찾아갔다. 왜 그랬을까. 고교 동기들과 칠갑산을 찾아간 것은 2월 8일....
빌리 브란트의 주도로 분단 후 처음 성사된 동서독 정상회담 어느덧 50년… 통일은 그로부터 20년 후 갑자기 찾아왔다
↑ 에어푸르트 역에서 분단 후 처음 만나 악수하는 동서독 정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오른쪽)와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 by 김지지 1969년 브란트의 서독 총리 취임 일성은 ‘동방정책’의 확실한 다짐 빌리 브란트(1913~1992)가 서독의 총리에 취임한 1969년은 미·소 간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1)’ 협상이 시작되는 등 동·서 간 냉전구조에 처음으로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그해 10월, 사민당(사회민주당)과...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⑧] 노꼬메오름은 서부권 대표 오름이자 백미…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 순환 8㎞를 한 바퀴 도는데 4~5시간 걸려
↑ 소길리공동목장에서 바라본 노꼬메 오름 정상. 포근하고 아늑하다. 분화구 모습은 뚜렷하다.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노꼬메․족은노꼬메․궷물오름은 노꼬메 삼형제 제주의 여러 읍면 중 오름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권의 애월읍이다. 전체 360개 오름 중 자그마치 40개가 애월에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노꼬메오름이다. 애월읍 소길리와 유수암리...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된다는데… 그는 이국 땅에서 풍찬노숙하며 일본군과 무력투쟁을 벌였던 ‘게릴라전의 비조’였다
↑ 1922년 1월 모스크바 극동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왼쪽)과 최진동 장군이 대회장 밖에서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홍범도가 차고 있는 권총은 레닌에게서 받은 선물로 알려져 있다. by 김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3월 1일 서울 배화여고에서 열린 10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청산리 전투와 함께 항일 무장독립운동사의 대표적 전승(戰勝)으로 꼽히는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⑬] 버몬트주, 맨체스터, 하일딘(링컨家 별장), 에퀴녹스 산, 그래프턴과 뉴패인, 타샤 튜더 할머니 정원
↑ 링컨家의 여름 별장 ‘하일딘’ 건물과 정원 (출처 하일딘 홈페이지)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맨체스터의 링컨가 여름 별장 하일딘(Hildene)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 지은 집 시원한 차창의 바람을 맞으며 단숨에 맨체스터를 향해 달려서 링컨가의 여름 별장인 하일딘(Hildene)을 찾아갔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Robert Todd Lincoln)이 지은...
[제주 오름 가봐수까 ⑦] 산굼부리는 빼어난 자연미(自然美)와 인공미(人工美)의 적절한 조합체… 너른 평지에 움푹 패인 깊고 커다란 분화구가 이색적
↑ 산굼부리 모습. 오른쪽이 구상나무길이고 사진 위쪽에 전망대와 꽃굼부리가 보인다. (출처 제주관광정보센터) ☞ 내맘대로 평점(★ 5개 기준). 등산 요소 ★ 관광 요소 ★★★ by 김지지 ▲자연미와 인공미의 적절한 조합 오늘의 방문지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소재한 산굼부리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이다. 산굼부리는 오름으로 분류하지만 막상 가보면 여느 오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 높이가 평지에서...
[美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6개주를 가다 ⑫] 버몬트주, 우드스탁, 퀘치 협곡, 마쉬 빌링스 록펠러 국립공원, 버몬트 100번 하이웨이, 캘빈 쿨리지 대통령 농장, 잔디의 미학
↑ 퀘치 협곡(Quechee Gorge). 바위산 정상이 양쪽으로 쪼개져 그 사이로 최고 50m 깊이의 협곡이 형성되었다. by 김정일 前 금융인·뭐라도학교 교장, 現 소나무 농사꾼 ■버몬트주 ▲우드스탁(Woodstock)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 오늘은 버몬트주의 우드스탁(Woodstock)이다. 이곳은 동네 이름만 떠올리면 목재만 쌓여있을 것 같은 산골 이름 같아도 중후한 멋을 지닌 아름다운 작은 도시다. 일찌감치 영국...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3-②] 이탈리아 피에트로 검사와 ‘마니 풀리테’ 운동… 성과 있었으나 국민의식이 뒷받침하지 않아 베를루스코니라는 구악(舊惡) 정치인 낳아
↑ ‘마니 풀리테’ 운동의 주역들. 왼쪽부터 피에트로와 콜롬보 검사, 보렐리 치안판사 ☞ [‘살아있는 권력’에 맞섰던 검찰들] 시리즈(전3회)가 궁금하면 클릭!! by 김지지 ▲이탈리아 전후(戰後) 정치 상황…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유착을 관행으로 치부 이탈리아는 독일·일본과 함께 2차대전의 패전국이어서 종전 후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정은 전 세계가 미국·소련 중심의 냉전에 휩싸이게 되자 공산당 등 좌파 정치 세력은 배제하고 우파인...
[장상인의 일본 산책] 규슈 사가현의 가라쓰(唐津)는 해류 따라 이동한 백제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 가카라시마(加唐島)는 백제 무령왕이 태어난 섬
↑ 가라쓰성(唐津城)에서 내려다본 가라쓰 시내 by 장상인 JSI 파트너스 대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비(妃) 허황후(許皇后)가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설화와 ‘신라의 4대왕 석탈해가 바다를 표류해서 신라에 도착했다’는 설화가 있다. 당시의 교통수단으로 볼 때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해류(海流)의 흐름을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주장(고려대 김현구 교수)도 있다. 또한 과거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번(藩)의 시마즈(島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