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근대사에서 최대비극으로 기록된 ‘2·28사건’
2차대전이 끝나고 패전국 일본이 대만을 중국에 반환했지만, 국·공내전에 경황이 없던 장개석은 대만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천이를 대만성 행정장관으로 파견했으나 행정과 치안은 여전히 공백상태였고 […]
2차대전이 끝나고 패전국 일본이 대만을 중국에 반환했지만, 국·공내전에 경황이 없던 장개석은 대만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천이를 대만성 행정장관으로 파견했으나 행정과 치안은 여전히 공백상태였고 […]